물건만 좋다고 해서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결과(아웃풋)가 아닌 과정(프로세스)을 팔아라
이 책은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야기와 서사를 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야기에 공감을 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커뮤니티가 형성되면서 내 두터운 팬이 되면 제품이 팔린다고 한다
이제 제품의 기능 광고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내 제품이 만들어지는 프로세스에 가치가 생기려면 제작자가 제작과정에 스토리를 담거나 내가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팬이 생긴다
마케팅 관련 책을 꾸준히 읽는데 공통점은 하나같이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차피 비슷한 제품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제품이 선뜻 손이 가기 마련이다
제품이 만들어지기 전에 스토리와 과정을 공개하면서 투자를 받는 크라우드 펀딩이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마케팅에 관심 있다면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꼭 실천해 보길 바란다
우선 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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